인빅터스 게이밍(IG) '루키' 송의진이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객원 해설로 나선다.
송의진은 16일 중국 상하이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벌어질 예정인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전 쑤닝과 징동 게이밍과의 경기에 LCK 객원 해설로 참여한다.
2018년 한국에서 열린 롤드컵서 중국 팀 최초로 롤드컵 우승 트로피를 획득한 송의진은 2019년 롤드컵 4강전서는 펀플러스 피닉스에게 1대3으로 패해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올해는 지역 선발전서 LGD 게이밍에게 패해 본선 진출에 실패한 송의진은 한국으로 와서 개인방송으로 팬들과 소통을 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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