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롤드컵] LPL 해설자 4강 예상..담원 vs G2 '팽팽'

Talon 2020. 10. 19. 09:24

G2 e스포츠가 젠지에 3대0으로 승리하고 4강에 오른 게 LPL 해설자한테는 충격이었던 거 같다.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을 해설 중인 LPL 해설자들이 담원 게이밍과 G2 e스포츠의 4강전 예상서 팽팽한 모습을 보였다. 

LPL 해설자들은 19일 롤드컵 8강전이 끝난 뒤 진행된 토크쇼 '월즈 애프터 쇼'에 참가해 4강전을 예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상에는 조준일, 전 LGD 게이밍 서포터 출신인 'Pyl' 첸보, '长毛' 빈센트 리, '柯基'가 참가했다. 

담원과 G2, 쑤닝과 TES의 4강전 예상은 팽팽했다. LPL 내전인 쑤닝과 TES의 경기는 그렇다고 치더라도 담원과 G2의 경기는 예상 밖이다. 다만 G2가 8강전서 젠지에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3대0으로 승리한 게 결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담원과 G2의 스코어 예상은 2대2로 팽팽했다. '长毛'와 '柯基'는 담원이 3대0, 3대1로 승리할 거로 예상했고, 조준일과 'Pyl'은 G2가 3대0, 3대1로 잡고 결승에 갈 거 같다고 말했다. 

쑤닝과 TES의 경기도 마찬가지였다. '长毛'와 '柯基'는 수닝이 3대2, 3대1 승리를, 조준일과 'Pyl'은 TES가 3대1, 3대2 승리를 예상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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