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 새 사령탑으로 김목경 감독이 합류했다.
2일 샌드박스 게이밍은 공식 SNS를 통해 감독 영입 소식을 알렸다. 주인공은 김목경 감독이다. 샌드박스는 “2021년 샌드박스를 이끌어갈 새 사령탑으로 김목경 감독을 선임했다”며 “김목경 감독과 함께 공격적인 팀, 자신감 넘치는 팀으로 성장할 샌드박스에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목경 감독은 담원의 감독 겸 구단주로 활동한 바 있다. 2020년 2월 김목경 감독은 담원의 지분을 정리하고 계약을 종료해 둥지를 떠났다. 활동 소식이 없던 김목경 감독은 2021년 샌드박스에 합류한다는 새로운 소식으로 찾아왔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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