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우승을 차지한 담원 게이밍이 금일 귀국길에 오른다.
지난달 31일 상하이 푸둥 아레나에서 열린 롤드컵 결승전서 쑤닝을 3대1로 꺾고 '소환사의 컵'을 들어올린 담원 게이밍 선수들이 금일 한국으로 돌아온다. 9월 11일 대회가 열리는 중국 상하이로 출국했던 선수단은 53일만에 한국땅을 밟게 됐다.
담원 선수들은 롤드컵 결승전이 끝난 1일에는 후원사인 도유(斗鱼)TV가 주최하는 팬미팅서 중국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담원 선수들은 2주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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