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9 프리뷰 - 아프리카 TFT 시리즈 - 운명

잠시 후에 있을 아프리카 TFT 시리즈 - 운명 결승전 경기 프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A조에서 결승 진출에 성공한 엘무무-백기사-Jelly-줘 너 선수와 B조에서 결승 진출에 성공한 하잉-로이갓-Luzesky-뚜두 선수가 결승전에 출전합니다.

 

결승전에 구도는 아무래도 BJ 예선 통과자들의 기복이 관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선전에서 힘들게 올라왔던 하잉 선수가 B조에서는 엄청난 안정감을 보여주면서 1위로 통과했습니다. 결승전에서 더 상승할지 아니면 기복을 보여줄지는 정말 모릅니다. 경기 내에서 기복을 보여준 선수가 있었죠. 초반 1,3라운드에서 1위를 하면서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었던 로이갓 선수였지만 4,5라운드 바로 하위권으로 내려가며 경우의 수가 나오기도 했었죠.

 

TFT는 이번 시즌에도 몇차례 경기로 증명되었지만 기복이 굉장히 심하기 때문에, 최대한 안정감을 가지는 선수가 제일 유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 프리뷰 끝내고요. 경기 종료 후 리뷰 글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