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2K

"차세대 콘솔용 NBA 2K21 출시..신규 연출과 콘텐츠 개선"

Talon 2020. 11. 30. 15:20

2K는 PS5와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에스에 차세대 콘솔 버전 NBA 2K21을 출시했다.

먼저, 차세대 게임 플랫폼에서는 새로운 동적 레일 캠 연출을 통해 마치 경기장에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경기 전체와 하이라이트까지 현실감 넘치는 선수와 경기장의 모습을 즐길 수 있다.

낮은 시점 연출로 살아 숨쉬는 경기장에서 경기장 바닥, 150개 이상의 AI 캐릭터가 존재하는 관중석 등의 광경과 소리를 느낄 수 있다. 리포터의 카메라 인터뷰, 팬들간 상호작용, 판매원에 이르기까지 생동감을 제공한다.

또한 차세대 기술력을 활용한 게임요소 향상으로 모든 방면에서 게임과 현실의 경계를 허물어뜨린다. 새로운 발 배치 기술을 통해 슛 각도를 제어하거나 상대를 속이는 전술, 뒷걸음 후 3점슛 등을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다.

새로 추가된 임팩트 엔진으로 공중에서 몸을 돌릴 수 있다. 적응형 트리거와 햅틱 피드백 기능을 탑재한 PS5의 새로운 듀얼센스 컨트롤러를 사용하면 경기 중 몸싸움과 신규 에너지/피로 시스템이 느껴진다.

이와 함께 차세대 콘솔에 탑재된 SSD를 활용해 짧은 로딩 시간 후 곧바로 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

차세대 게임 플랫폼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도시'는 기존 동네보다 훨씬 방대한 규모의 맵으로, 모든 농구 관련 활동이 이루어지는 거대한 이벤트 공간이다. 구역과 연합이 존재하며 더욱 광범위한 농구 경험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다.

WNBA 콘텐츠를 확장한 The W도 추가된다.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자신만의 WNBA 선수를 만들고, 12개의 WNBA 팀이 구현된 프로 커리어를 진행할 수 있다. The W 온라인에서는 신규 코트에서 3대3 마이플레이어경기도 가능하다.

아울러 새로운 선수를 선택하고 자신만의 마이커리어를 플레이할 수 있다. 고등학교에서 새로운 농구 커리어를 시작해 10개의 미국 대학 중 한 곳에서 4년간 대학 농구를 경험하거나 곧바로 NBA G 리그에 진출할 수 있다.

MyNBA와 MyWNBA 리그도 개선된다. 게임의 모든 면에서 유래 없는 자유도가 확보된 NBA 및 WNBA 프렌차이즈 모드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연출할 수 있다. 커스텀 NBA 리그를 36개 팀까지 확장하거나 12개 팀으로 축소할 수 있고, 기복 시스템으로 선수의 성장을 확인 및 제어하고, 자신의 셋업과 시나리오를 커뮤니티에 공유할 수 있다.

차세대 콘솔용 NBA 2K21은 PS5와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에스 플랫폼에서 7만 6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맘바 포에버 에디션은 고유 커스텀 제작 표지에 등번호 24번의 전설적인 선수 코비 브라이언트가 실렸으며 가격은 10만 8000원이다.

NBA 2K21 맘바 포에버 에디션을 구매하면 동종 플랫폼의 다른 세대 콘솔용 스탠다드 에디션이 제공되어 현세대 및 차세대 콘솔 모두에서 NBA 2K21을 플레이 할 수 있다. 또한, 동종 콘솔간 마이팀 포인트, 토큰, 카드 등 마이팀 진행도 공유 및 VC 지갑 공유가 가능하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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