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닝을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준우승으로 이끈 '차샤오' 쉬이하오가 팀을 떠났다.
쑤닝은 7일 sns을 통해 헤드코치 '차샤오'와의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2012년 가레나(현 PCS) 해설자로 데뷔한 '차샤오'는 타이베이 어새신(현 J팀) 코치로 시작해 2014년부터 2016년까지 플래시 울브즈를 이끌었다.
LMS 해설자로 활동하던 '차샤오'는 2019년 5월 임혜성 감독 후임으로 팀에 합류했고, 올 시즌 롤드컵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쑤닝은 차기 시즌을 앞두고 '헬퍼' 권영재 코치에 이어 '차샤오' 헤드 코치와도 결별했으며 한국인 코치를 한 명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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