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 양광우가 데토네이션 포커스미(FM)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데토네이션FM은 17일 SNS을 통해 '갱' 양광우와의 계약 소식을 발표했다. 2016년 중국 2144게이밍에서 데뷔한 양광우는 펜타그램을 거쳐 2018년 데토네이션에 합류해 팀을 LJL 정상으로 이끌었다.
시즌이 끝난 뒤 다른 팀을 찾던 양광우는 원 소속팀 데토네이션 잔류를 선택했다. 최근 강현종 감독과 결별한 뒤 '카즈' 스즈키 카즈타 코치 체제를 구축한 데토네이션은 새로운 미드 라이너로 크레스트 게이밍 액트 출신인 '아리아' 이가을을 영입한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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