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기사는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 싱글 캠페인 공략을 위한 기사입니다. 스토리상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 공략과 미션 번호의 순서는 임의적인 숫자입니다. 분기와 선택에 따라서 사용할 수 있는 유닛과 환경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급 보고서 버전을 기준으로 공략했습니다.
※ 이전 미션에 대한 공략은 포모스 검색창에 '군단의 심장'이라고 검색하시거나 하단 관련 기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 미션 목표 및 업적
주목표
고르곤 전투순양함 파괴
갈귀 둥지 깨우기
보너스 목표
저그 생체 물질 발견(각각 케리건 레벨 +1)
업적
하늘에서 쏟아지는 불벼락 - "하늘에서 쏟아지는 불벼락" 임무 완료
적색 경보 - 고른곤 전투순양함에게 유닛 5기 잃지 않기
컨커 앤 커맨드 - 테란 자치령 궤도 사령부 3개 파괴(보통 난이도)
고른고 고른 고른곤이… - "하늘에서 쏟아지는 불벼락" 임무에서 120초 안에 4기의 고르곤 전투순양함 파괴(어려움 난이도)
▶ 스킬
케리건 - 에너지 폭발, 사이오닉 돌진, 저글링 부활, 치유, 악성 점막
군단 업그레이드
저글링 - 아드레날린 과부화, 군단층
맹독충 - 파열, 쌍독충
바퀴 - 요오드화 담즘, 고름
히드라리스크 - 보조 갑피
▶ 공략
4번째 갈귀 둥지까지 점막을 펼친 다음, 동시에 둥지 옆에 점막 종양을 생성하자.
저그 진영을 파괴하기 위해 자치령에서 '고르곤 전투순양함'을 출동시킨다. 이를 막기 위해 케리건은 맵 곳곳에 흩어져 있는 7개의 '갈귀 둥지'를 깨워야만 한다. 우선 주 목표인 전투순양함 파괴는 그리 어렵지 않다. 하나의 갈귀 둥지를 깨우면 친절하게 다음 둥지의 위치를 가르쳐 주기 때문에 병력을 충분히 모으고 싸우면 된다.
하지만 마스터 업적인 '고르고 고른 고른곤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전략이 필요하다. 업적 설명에 '120초 안에 4기의 고른곤 전투순양함 파괴'라고 나와 있어서 '미션 시작 이후' 120초 안에 4개의 갈귀 둥지를 깨워야 할 것 같지만, 사실은 '첫 전투순양함 파괴' 이후 120초 안에 추가로 3기를 격추 시키면 된다.
즉, 첫 번째 갈귀 둥지를 깨우는 시점은 아무 상관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자치령 병력을 제거하면서 느긋하게 점막을 늘린 뒤, 4개의 갈귀 둥지를 한꺼번에 깨우면 된다. 여왕은 1기만 생산해서 점막을 늘려가고, 나머지 애벌레는 저글링으로 변태해 케리건과 함께 수비 병력을 제압하도록 하자.
저그는 3부화장 체제가 최고다.
'고르고 고른 고르곤이' 업적을 달성하면 순식간에 4기의 순양함을 파괴했기 때문인지 다음 순양함이 오기까지 꽤 많은 시간이 주어진다. 이때 부화장을 늘리고, 일꾼을 꽉 채우자.
그리고 이제 '컨커 앤 커맨드' 업적 달성에 돌입한다. 각 사령부는 대략 6시-11시-5시에 위치해 있으며 5시 지역은 방어가 탄탄하니 병력을 많이 모아서 가는 것이 좋다. 물론 병력을 다 상대하지 않고, 사령부만 빠르게 파괴하고 나오는 것도 나쁘지 않다.
6시와 11시의 사령부는 손쉽게 파괴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보너스 목표인 '저그 생체 물질'도 맵 곳곳에 놓여 있다. 갈귀 둥지를 깨우거나, 사령부를 파괴하러 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눈에 띄기 때문에 일부러 찾을 필요는 없다. 벙커와 공성전차를 '에너지 폭발'로 제거하면 가볍게 생체 물질을 얻을 수 있다.
'적색 경보' 업적을 위해서는 전투순양함의 공격을 피해 병력을 모아야 한다. 그렇지만 저그 병력의 이동속도가 매우 빠르고, 전투순양함의 공격이 느리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모든 업적과 보너스 목표를 달성했다면, 맵 중앙 하단에 있는 마지막 갈귀 둥지를 깨워서 미션을 끝내자.
▶ TIP
공짜로 미네랄과 가스를 준다는데, 마다할 필요는 없다.
케리건 컨트롤에만 신을 내다보면 점막 생성을 잊어버릴 수도 있다. 주 병력과는 별도로 2~3기의 여왕을 따로 부대지정 해서 천천히 점막을 늘려가도록 하자. 또한 자치령의 잔여 병력들에게 여왕이 잡힐 수도 있으니, 중간중간 꼭 생존 여부를 확인해서 점막 확장에 차질이 없도록 하자.
끝으로 사소 한 팁 하나. 본진 바로 밑 지역에 미네랄과 가스 상자가 놓여져 있다. 미션 클리어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부유해서 나쁠 것은 없으니 챙겨 먹는 것이 좋다.
-출처 : 포모스
반응형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타2-LOL-도타2를 한 번에! 스타테일, ‘StarTale TV’ 오픈 (0) | 2013.03.19 |
---|---|
[eSNS]무너진 허영무의 한 마디, "축구화 버립시다" (0) | 2013.03.19 |
[군단의 심장 캠페인 공략] 미션10 - 장악 (0) | 2013.03.19 |
[뉴페이스]STX 김영주, 저그 군단의 명맥을 이어갈 신예! (0) | 2013.03.18 |
스타2 홍보위원 김정민? 가사가 돋보이는 ‘스타는 흐른다’ 열창 (0) | 2013.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