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퍼' 박도현이 3주 연속 우수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LPL은 1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4주차를 빛낸 라인별 최우수 선수와 최우수 신인를 발표했다. '바이퍼' 박도현은 분당 대미, 대미지 지분율 지표에서 원거리 딜러 중 1위를 차지하고 원거리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그 밖에 탑 라인에선 미드 라이너에서 탑으로 포지션을 전향했음에도 안정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RNG '샤오후', 펀플러스의 연승 가도에 크게 공헌하고 있는 정글-서포터인 '보'와 '크리스프', LNG의 4승 1패라는 호성적에 기여 중인 '아이콘'이 이름을 올렸다.
4주차 최우수 신인은 펀플러스의 정글 '보' 줘양보가 받았다. '보'는 중국 현지팬들을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던 IG전에서 도합 27킬 3데스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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