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스트라이커즈, TNL, 담원 기아 등 8개 팀이 발로란트 챌린저스1 본선에 진출했다.
지난달 1월 30일부터 이틀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발로란트 챌린저스1 예선전서 발로란트 최강팀 비전 스트라이커즈, 담원 기아, TNL e스포츠, 햄토리 준데직, 베어크루 게이밍, 월드 게임 스타(WCG), GOMA, ZF 게이밍 등 8개 팀이 본선 무대를 밟았다.
비전 스트라이커즈는 플레이오프서 LFS를 2대0으로 제압했고, WCS는 비전 스트라이커즈를 패배 직전까지 몰고 갔던 '솔로' 강근철이 속한 뉴트런 게이밍에 2대1로 승리했다. 담원 기아는 페털러티를, TNL e스포츠는 튜프플 게이밍에 승리했다.
본선에 진출한 8개 팀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경기서 챌린저스2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8개 팀 중에 상위 4개 팀에게 상금과 함께 상위 라운드에 올라갈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나머지 팀은 오픈 예선으로 내려간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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