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의 심장 캠페인 공략]미션 19 - 하늘에서 죽음이

※ 본 기사는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 싱글 캠페인 공략을 위한 기사입니다. 스토리상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 공략과 미션 번호의 순서는 임의적인 숫자입니다. 분기와 선택에 따라서 사용할 수 있는 유닛과 환경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급 보고서 버전을 기준으로 공략했습니다.

※ 이전 미션에 대한 공략은 포모스 검색창에 '군단의 심장'이라고 검색하시거나 하단 관련 기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 미션 목표 및 업적
주목표
동력 연계기 파괴
사이오닉 파괴 장치 무력화

업적
하늘에서 죽음이 -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 "하늘에서 죽음이" 임무 완료
멩붕(멩스크 붕괴) - "하늘에서 죽으미" 임무에서 두 번째 사이오닉 파괴장이 활성화되기 전에 20개의 적 구조물 파괴
최상위 포식자 - "하늘에서 죽음이" 임무에서 데하카를 죽지 않게 하고 동력 연계기 파괴(보통 난이도)

▶ 스킬

케리건
기본 - 에너지 폭발, 연쇄반응
10레벨 - 저글링 부활
20레벨 - 치유
35레벨 - 쌍둥이 일벌레
50레벨 - 능력 효율
60레벨 - 파멸

군단 업그레이드
저글링 - 대사촉진, 랩터
맹독충 - 파열, 사냥꾼
바퀴 - 땅꿀발톱, 송장벌레
히드라리스크 - 가시 홈, 관통촉수
뮤탈리스크 - 폭발쐐기, 무리군주
군단 숙주 - 가압 분비선, 땅무지
울트라리스크 - 조직 융합, 토라스크

▶ 공략

케리건이 파괴해야 할 주목표.
'하늘에서 죽음이'는 데하카가 이끄는 무리와 본진의 케리건을 함께 조종해야 하는 임무다.

데하카는 케리건처럼 많은 능력을 가진 영웅이 아니다. 처음 사용할 조종하게 될 때는 '치유'능력 밖에 없고 근접 공격만 가능하지만, 도중에 원시 무리가 지원을 오기 때문에 동력 연계기를 파괴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데하카가 파괴해야할 주 목표.
시작과 함께 데하카는 홀로 동력연계기를 파괴하고, 케리건 및 본진을 조종할 수 있게 된다. 일벌레를 생산해 풍족한 상태로 임무를 완료하면 좋겠지만, '멩붕(멩스크 붕괴)' 덕분에 초반은 조금 빠듯하다.

우선, 일꾼은 시작과 함께 약 6기 정도만 생산하고 바퀴나 저글링을 생산해 파괴장이 가동되기 전에 상대 건물 20개를 파괴한다.

'멩붕(멩스크 붕괴)' 업적을 달성하기 위해선 동그라미 부분의 건물을 모두 파괴해야 한다.
건물은 테란 기지의 1차 방어라인을 모두 파괴해야 20개 정도 된다. 케리건과 최초 생산된 유닛은 5시 확장 지역부터 공략을 시작한다. 벙커와 탱크는 케리건의 에너지 폭발로 빠르게 제거하고, 기본 유닛들은 케리건의 '치유'스킬로 최대한 체력을 유지한다.

이제 두 번째 파괴장이 활성화되면 모든 유닛을 본진으로 이동시키고, 데하카를 조종한다. 데하카는 횟수 거듭할수록 새로운 스킬을 가지도 나온다. 그리고 원시무리들도 도와주러 오니 '최상위 포식자' 업적을 위해 몸을 사리면서 움직인다.

두 번째 사이오닉 파괴 장치를 무력화 되면 5시 지역에 확장기지를 건설하고 일벌레 수를 늘린다. 이번 임무는 바퀴나 히드라도 좋지만, '토라스크'로 업그레이드 된 울트라리스크가 제 힘을 발휘는 곳이니 울트라리스크를 생산한다.

울트라리스크는 사이오닉 파괴장 안에서도 쉽게 죽지 않을 뿐만 아니라, 벙커와 탱크 등 강한 공격에 버티기 좋다.

▶ TIP

데하카로 조종 시 언덕에 숨겨진 미네랄은 꼭 챙기자.
'멩붕(멩스크 붕괴)' 업적 설명을 잘못 이해해 업적 달성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업적 내용을 살펴보면 두 번째 사이오닉 파괴장이 활성화 되기 전에 적 구조물 20개를 파괴해야 한다. 게임이 시작되기 전에 가동된 파괴장 안에 뮤탈리스크가 들어가 죽고, 이 파괴장의 동력을 데하카가 마비 시켰기 때문에 두 번째 사이오닉 파괴장은 게임 직후 시작되는 5분 후란 소리다.

따라서 파괴장 동력 공급까지 남은 시간, 5분 이내로 건물 20개를 파괴해야 업적이 달성된다. 5분이란 시간은 여유롭게 업적을 달성할 만큼 넉넉한 시간이 아니다. 또한 급한 마음에 저글링을 생산해 공격한다면 넓게 퍼진 적 유닛에게 각개 격파를 당할 수 있다. 저글링은 부대 이동속도에 맞춰 이동하거나, 케리건이 앞장서 탱커 역할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데하카를 조종할 때는 언덕 위에 있는 미네랄을 잊지말고 챙기자. 그리고 데하카와 원시무리는 생각보다 약하니 방심하면 '최상위 포식자'를 놓칠 수 있다. 특히, F2키로 전체 부대를 움직이는 유저라면 본진 유닛을 이동 시키려다 데하카와 그의 원시무리까지 이동되니 유의해야 한다.

-출처 : 포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