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기사는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 싱글 캠페인 공략을 위한 기사입니다. 스토리상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 공략과 미션 번호의 순서는 임의적인 숫자입니다. 분기와 선택에 따라서 사용할 수 있는 유닛과 환경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급 보고서 버전을 기준으로 공략했습니다.
※ 이전 미션에 대한 공략은 포모스 검색창에 '군단의 심장'이라고 검색하시거나 하단 관련 기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 미션 목표 및 업적
주 목표
케리건 보호
케리건 생존
레이너 구출
보너스 목표
비밀 문서 발견(각각 케리건 레벌 +1)
업적
확신 -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 "확신" 임무 완료
레이너 님이 이 업적을 좋아합니다 - "확신" 임무에서 8분 안에 케리건이 죄수 수용칸에 도달(보통 난이도)
살아 있네 - "확신" 임무에서 케리건의 체력이 50%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게 하기
속전속결 - "확신" 임무 10분 안에 완료(어려움 난이도)
▶ 스킬
케리건
기본 - 에너지 폭발, 사이오닉 돌진
10레벨 - 향상된 대군주
20레벨 - 치유
35레벨 - 악성 점막
50레벨 - 능력 효율
군단 업그레이드
저글링 - 아드레날린 과부화, 랩터
바퀴 - 적용성 장갑, 고름
히드라리스크 - 보조 갑피, 관동 촉수
▶ 공략
자치령 병력들이 좁은 길목에 뭉쳐있기 때문에 '사이오닉 돌진'을 사용하기 좋다.
레이너 구출에 나선 케리건. 처음에는 케리건 혼자지만, 한 구역을 지날 때마다 저그 병력이 추가된다. 저글링은 물론 바퀴, 히드라리스크, 여왕, 그리고 감염충까지 충원되니 마음껏 사용하자.
이번 미션의 보통 업적인 '레이너 님이 이 업적을 좋아합니다'와 마스터 업적인 '속전속결' 모두 시간 제한 업무이기 때문에 빠른 이동이 필수다. 케리건의 Q-W-E 스킬을 연달아 사용하면서 치고 나가는 것이 좋다.
1층 중간 지점에 도달하면 히페리온으로부터 비밀 문서를 가져다 달라는 요청이 온다. 근처에 문서 1개가 있다고 하는데, 교신을 들은 시점에서 왼쪽 골목에 첫 번째 문서가 놓여져 있다. 케리건의 레벌을 올릴 수 있는 기회니 꼭 획득하도록 하자.
주 병력에게 공격 명령을 내려 놓고, 케리건은 바이로파지를 건설하자.
이후 3벙커와 토르, 바이오닉 부대가 케리건의 길을 막아 선다. 이때 주 병력에게는 미리 공격 명령을 내린 채, 케리건은 정해진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해 바이로파지를 건설하는 것이 좋다.
이어진 1층 마지막 수비 병력과의 싸움. 위기를 느낀 멩스크는 레이너가 감금된 죄수 수용칸을 함대에서 분리시키려고 한다. 토르 1기가 죄수 수용칸 연결 장치를 파괴하고 있느니 케리건의 스킬을 활용해서 빠르게 제압하도록 하자.
두 번째 비밀 문서는 케리건 혼자 가서 획득하자. 주 병력은 그대로 공격!
지하에서의 싸움도 특별할 것은 없다. 병력 충원이 계속 이뤄지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적을 제압하면 된다. 지하로 내려온 뒤 첫 번째 갈림길에서 오른쪽(맵 위쪽)을 선택해 이동하면, 더 이상 갈림길이 없기 때문에 길을 헤맬 일도 없다.
그런 식으로 4차례의 교전을 펼치고 나면 어느새 목표 지점 근처에 이르는데, 이때 (진행 방향) 왼쪽으로 골목길이 나타난다. 이상한 로봇이 지키고 있어 더욱 수상한 이곳에 바로 두 번째 비밀 문서가 숨겨져 있다. 수비병력은 해병과 불곰뿐이니 재빨리 들어가 비밀 문서를 갖고 오면 된다.
이제 죄수 수용칸 입구에서 마지막 교전이 벌어진다. 최후의 방어선답게 벙커와 공성전차 등이 포진돼 있지만, 이때도 병력이 충원되니 가볍게 제압할 수 있다.
그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시간이다. 지하에 들어간 순간 '함선 파괴까지 남은 시간'이라면서 '5분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는데, 이것은 시간 제한이 있는 두 업적과는 무관한 시간이다. 캐리건의 '맹독충 생성'이나 '에너지 폭발'로 각 구역의 관문을 빠르게 파괴하고, 두 번째 비밀 문서를 획득할 때 케리건 혼자서만 가고 주 병력은 죄수 수용소 수비 병력과 싸우도록 하자. 그렇게 한다면 보다 수월하게 8분 안에 죄수 수용칸에 도착하고, 전체 미션을 10분 안에 클리어할 수 있다.
▶ TIP
토르는 여러모로 좋은 유닛이다. 감염충의 신경 지배로 뺏어오자.
위에서도 말했듯이 저그의 충원 병력 중에는 감염충이 포함돼 있다. 이때 감염충에게는 '신경 지배' 스킬이 있는데, 스킬을 쓰면 상대 유닛은 영구적으로 내 것이 된다. 이번 미션에서 테란의 다양한 유닛이 나오지만, 공격력과 맷집이 좋은 토르를 가져오자.
그리고 이번 미션 역시 케리건의 스킬 선택과 활용이 중요하다. 우선 '살아 있네' 업적을 보다 편하게 달성하기 위해서는 '치유'나 '영웅의 용기'를 갖고 있으면 좋다. 또한 상대 병력을 빠르게 제압하기 위해 '에너지 폭발' 또는 '사이오닉 돌진'을 쓰는 것을 추천한다.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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