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팀은 바로~
ENTER FORCE.36입니다~!
후쿠오카를 기반으로 한 일본의 e스포츠 팀. 이전 팀명은 ELEMENT.36 JAPAN. 2021년 1월 1일부로 팀명을 ENTER FORCE.36으로 바꿨습니다.
2019년 12월 30일 Team RAYZE 선수단 전원을 영입하며 창단하였습니다. 2021년 1월 1일 팀명을 ENTER FORCE.36으로 변경하였습니다.
플레이 스타일은 일본팀답지 않은 공격적인 외곽 위주 플레이. 그만큼 샷 능력도 일본 팀 기준으로는 최강에 속합니다. 일본 최강의 배그팀인 데토네이션 게이밍 화이트보다도 샷 능력만 보면 더 날카롭습니다. 전투에서도 상대 팀간의 전투를 통해 이득을 챙기는 타이밍을 잘 활용합니다. 다만, 자기장 운영면에서는 아쉬운 편. 외곽에서 파고들 타이밍에 자리잡고 있는 팀이나 진입하고 있는 팀과 얽혀서 싸우는 일이 많습니다.
2021 PWS 동아시아 프리 시즌에서는 한층 발달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데토네이션 게이밍과 함께 탈 일본급 팀으로 손꼽힐 수준이 되었습니다. 중하위 한국팀들은 결코 방심할 수 없을 정도의 활약을 보여주는 중입니다.
PCS 1 ASIA에서 기존의 수비적 운영을 중심으로 하는 일본팀에는 볼 수 없었던 공격적인 성향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며 일본, 대만팀들 중 유일한 치킨팀이자 가장 높은 순위인 9위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PWS: EAST ASIA Pre-Season에서는 두번의 위클리 파이널에서 모두 최하위로 끝내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총점 43점으로 1점차로 OP GG SPORTS에 밀려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하지 못하고 17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그래도 2주차 위클리 스테이지에서는 67점으로 5위를 기록해 중위권에서는 나름 경쟁력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PUBG Global Invitational.S 2021에서 DGW와 함께 B조에 배치되었습니다. 중국팀, 유럽팀이 하나도 없는 상대적으로 편한 조를 받았습니다.
랭킹 결정전 첫날부터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일본팀이 한대일 3국전도 아니고 세계 대회에서 치킨을 가져가는 업적을 달성한 것. 다만, 나머지 3경기에서는 짤짤이밖에 줍지 못하면서 상위권으로 올라오는데는 실패했습니다.
PUBG JAPAN SERIES Season 5 2위 - Grade 1: Phase 1 7위, Phase 2 3위
PCS 1 ASIA 9위
PSJ ALLTIER CHAMPIONSHIP #1 5위
PUBG JAPAN SERIES Season 6 3위 - Grade 1: Phase 1, Phase 2 6위
PCS 2 ASIA 14위
JAPAN eSPORTS GRAND PRIX ~PUBG 일본대표선발전~ 1위
서울컵 OGN 슈퍼매치 2020 5위
PSJ ALLTIER CHAMPIONSHIP #2 3위
2020 ICC 인천컵 5위
PUBG JAPAN SERIES Winter Invitational 2020 7위
PWS: EAST ASIA Pre-Season 17위
이상 ENTER FORCE.36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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