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허구연 해설 위원입니다~!
MBC 및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해설을 맡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진주 출생이며 초등학교 1학년 때 부산으로 이주하여 그곳에서 성장하였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이던 1959년에 야구 선수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대신초등학교, 경남중학교, 경남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1970년 상업은행에 입행하여 처음 실업야구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1971년에 고려대학교 법학과에 체육특기자로 진학했습니다. 야구부에서 4번 타자로 활약하며 대학 시절 대학 야구 홈런왕에 등극하기도 했습니다.
허구연 해설은 1971년 체육특기자로 고려대 체육학과에 입학했으나 자퇴한 후, 1972년 예비고사를 쳐서 고려대 법학과에 재입학하였다고 여러차례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고대신문 등 고려대학교에서 직접 발행된 문서에는 허구연 해설을 법학과 71학번으로 기재하고 있습니다. 또 허구연 해설이 1972년 입학한 것이 사실이라면, 그가 1975년 한일은행에 입단하기 위해 3년만에 조기졸업하여야 하는데, 조기졸업 요건을 갖추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일 뿐만 아니라, 당시 운동부 관행상 조기졸업은 불가능한 일이라는 반론이 있습니다.
1975년 2월 대학을 졸업하며 한일은행 야구단에 들어가 실업야구로 복귀했습니다. 1975년, 1976년 2년 연속 실업야구 올스타에 선정되었습니다. 그러나 1976년 대전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있었던 한일 실업야구 올스타전에서 정강이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하고 결국 1978년 실업야구 시즌 도중에 선수 생활을 접어야 했습니다. 4번의 수술을 받아야 했던 큰 부상이었습니다. 이후 고려대학교 대학원 법학과에 진학하였습니다. 이 무렵에 금성계전에 입사하여 회사 생활과 대학원 학업을 병행하여 1981년「이사회 제도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법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허구연 해설은 석사 학위를 받은 직후 당시 야간대학인 경기대학교에서 전임강사로 임용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석사 학위 소지자가 4년제 대학교에서 전임강사로 임용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반론이 있습니다.
1978년 동아방송에서 처음 야구 해설을 시작했으며, 1982년 한국 프로 야구가 개막되면서 MBC의 야구 해설직을 맡았습니다.
1985년 10월 17일부터 3년 계약 형식으로 신생팀 청보 핀토스의 감독을 맡았으나 성적 부진 탓인지 구단 측에서 1986년 5월 10일부터 일본에 연수를 보내어 강태정 수석코치에게 감독대행을 맡기기도 했습니다. 그 뒤, 1986년 6월 12일 일본에서 돌아온 뒤 감독에 복귀했는데 이 과정에서 강태정 감독대행이 수석코치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1986년 후기리그에서도 성적 부진을 면치 못하자 구단은 본인을 감독직에서 물러나게 한 대신 같은 해 8월 6일부터 강태정 코치에게 감독대행을 맡겼으며 9월 14일 7위로 지긋지긋한 시즌이 마감되자 허구연 감독을 복귀시키는 대신 강태정의 직함에서 "대행"이란 꼬리를 떼는 것으로 인사를 정리했습니다. 이후, 1987년 3월 5일부터 3년 계약 형식으로 고향팀 롯데 자이언츠의 코치를 맡았으나 코칭스태프진에 본인과 김청옥 김성관 등 경남고 출신이 많아 "경남고 일색"이란 말을 들어야 했으며 같은 해 부산 개막전에서 선수단 소개 중 본인이 롯데 코치로 소개되자 2만 7천여 관중들이 열렬한 박수를 보냈습니다. 그 뒤, 1989년 시즌 후 자신의 청보 감독 전임자였던 김진영 감독이 부임하면서 단행된 개편에 따라 김청옥 김성관 코치 등과 함께 팀을 떠났고 1990년에는 캐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산하 마이너 리그에서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했습니다.
이후, 1989년부터 MBC TV 야구 해설위원을 역임했던 박영길 전 삼성 감독이 1991년 태평양 감독으로 부임하자 그 후임으로 다시 MBC의 야구 해설위원으로 복귀하여 현재까지 MBC 및 MBC 스포츠+의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KBO의 야구발전실행위원장과 ARS 야구정보회사인 (주)KSN의 대표 이사도 역임하고 있는데 본인에 앞서 김동엽 전 MBC 감독, 이광환 전 OB 감독, 이해창 전 태평양 선수가 1991년 태평양 감독으로 자리를 옮긴 박영길 전 삼성 감독의 MBC TV 해설위원 후임 물망에 한때 거론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허구연 감독의 청보 감독 전임자였던 김진영은 1987년 후기리그 개막 하루 전 해임된 사람이자 박영길의 MBC TV 해설위원 물망에 한때 오른 김동엽 감독의 뒤를 이어 MBC 감독 물망에 거론됐고 허구연 감독은 박영길의 MBC TV 해설위원 물망에 한때 오른 이광환이 1991년 시즌 후 LG 감독으로 부임하자 수석코치 영입 물망에 거론됐으나 이런저런 사정 때문에 좌절됐습니다.
대신초등학교 - 경남중학교 - 경남고등학교 - 고려대학교 법학과 - 고려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법학석사
순천향대학교 명예 언론학 박사
2000년부터 일간스포츠와 함께 ‘허구연 야구 발전 장학회’를 만들어 야구 발전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2007년 2월에는 캄보디아 프놈펜 왕립 대학의 김길현 교수가 대학에 창단한 야구단에 기술 지도를 하고 야구 용품을 지원했습니다. 2009년에는 전남 강진에 건설되는 4면짜리 야구장인 강진 베이스볼 파크 중 한면의 내야 인조잔디 공사비 등을 전액 부담하여 국내 최초의 개인 네이밍 야구장인 '허구연 필드'를 준공하는데 일조하였습니다. 2012년에는 고양시에 다문화 및 새터민 어린이들을 위한 무지개리틀야구단을 창단하여 5~10월 2주에 한번씩 아이들에게 야구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허구연의 프로야구 가이드 북》 / 《홈런과 삼진 사이》 / 《허구연의 재미있는 야구교실-투수편》
《프로야구 핸드북》 / 《MBC 해설위원 허구연과 함께 프로야구 10배로 즐기기》
《허구연의 야구 - 그라운드 20년 마이크 30년》 / 《허구연이 알려주는 여성을 위한 친절한 야구 교과서》
《허구연의 여성을 위한 야구 설명서》
MBC 수목드라마 - 이브의 모든 것
MBC - 마이 리틀 텔레비전
MBC, MBC 스포츠+ 야구 해설 위원
MBC -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 / 2009 외인구단(MBC) - 해설자 역 / 세바퀴
목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 구대영의 아버지 역
직업의 세계 - 일인자 - 야구를 말하다, 야구해설가 허구연 편
KBS 드라마 스페셜 - 슬로우
으라차차 와이키키 2 - 스포츠 해설가 역
한국시리즈 프로야구의 중흥
스포츠 매거진
팟캐스트 인생수업 허구연편 : 7월에는 팟캐스트 녹음현장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기도 했다.
2009년 《해운대》 - 야구 해설자 역
1987년 핀토스 청바지
2005년 대한투자증권
2009년 신한금융투자
2014년 LG유플러스 LTE 8
어록 : 아~ 대쓰요, 노쳐쓰요! / 저 타구는 정말 독도를 넘긴거 같네요. "독도는 넘겼어요" 진짜 대마도까지 갔네요 대마도까지~ / 고마워요! 고마워요 사토~
이상 허구연 해설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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