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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온라인 3', 다음 통해 채널링 서비스

Talon 2013. 3. 28. 18:02

넥슨(대표 서민)은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과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 3'의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다음을 통한 채널링 서비스는 오는 4월 말부터 시작될 예정으로, 다음 회원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피파 온라인 3'를 즐길 수 있다.

이정헌 넥슨 '피파 온라인 3' 사업 총괄 본부장은 "다음으로 유입되는 많은 축구팬들에게 '피파 온라인 3'를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축구가 주는 즐거움과 감동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양사가 긴밀히 협업하겠다"고 전했다.

김용훈 다음 게임사업본부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다음 게임의 스포츠 라인업을 더욱 확장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게 됐다"며 "다음은 앞으로도 좋은 게임 콘텐츠를 서비스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다음 게임 플랫폼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피파 온라인 3'에서는 다음과의 채널링 계약을 기념해 오는 4월 24일까지 채널링 오픈 기념 사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를 통해 다음 게임에 열린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하기 버튼만 클릭하면 채널링 시작 후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스타터팩(2장)과 시뮬레이션 쿠폰(10장)을 모든 유저에게 제공하며, 참여자 중 총 11명을 선발해 박지성 선수가 신는 것과 동일한 모델의 축구화와 QPR 유니폼을 선물한다.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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