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끝에 1라운드를 2위로 마친 '칸' 김동하가 소감을 전했다.
7일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 5주 1일차 1경기에서 DK가 리브 샌드박스를 격파했다. 5승 3패 두 팀이 만난 이 경기에서 DK는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상대를 격파하고 6승 3패 득실 6으로 2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이날 경기 후 매체 개별 인터뷰를 진행한 김동하는 승리 소감과 함깨 2위로 1라운드를 마친 것에 대해 전했다. 이어 낭만 탑 라이너 '써밋' 박우태의 샌드박스와 대결해 승리한 것에 대해 말한 이후 비에고를 두 세트 연속 상대한 이야기를 전한 후 1라운드 이슈가 되었던 포지션 변경에 대해 말했다. 특히 '쇼메이커' 허수가 원딜로 갔어도 다른 원딜들을 잡았을 거라고.
새 패치에 대해 이야기 한 김동하는 2라운드 졌던 팀들을 상대로 이기는 게 1차적인 목표라고 전한 후 DK의 팀플레이에 대해 70점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2라운드 첫 경기인 한화생명전에 대해 말하고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뷔스타' 오효성-'쵸비' 정지훈에게 "함 봐주라"고 전했다.
이어 경기 중 그웬에게 볼 수 있는 '그웬은 면역 상태입니다'를 김동하에 빗댄 '칸은 현역 상태입니다'에 대해 "놀리는 사람들 모두 천벌을 받을 것이다"라고 농담으로 받아친 김동하는 팬들에게 "다들 행복하세요"라는 말로 인터뷰를 마쳤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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