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을 2021 ATL 시즌 2 Day 3 경기 프리뷰하겠습니다.
철권 프리뷰를 약 한 달만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ATL 시즌이 개막하고 나서 경기는 계속해서 보고 있었습니다. Day 1과 2가 진행된 결과 현재 체베망, 족레 선수가 Day 우승을 차지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번 시즌 역시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순위를 보이고 있는 선수들이 많지 않을 정도로 치열한 경기가 매주 펼쳐지고 있습니다. 지난주 경기에서 ?라는 닉네임을 가진 선수가 갑자기 나타나 고수들을 때려잡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주 경기에서도 이런 선수가 또 나타나지 않으리라는 법이 없으므로 지켜보는 재미가 충분할 것 같습니다.
상금 획득 가능선인 상위 16위 안에 드는 것이 향후 포인트 경쟁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해 보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몇몇 선수들에게는 네임 밸류에 비해 부진한 거 아니냐 할 수도 있지만, 무릎, 체배망, 전띵과 같은 선수들도 지난주에 16위 안에 들지 못했습니다. 그정도로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가늠이 안되는 것이 철권 경기이죠.
오늘 경기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언제나 그렇듯이 재야의 고수 출현, 부진했던 기존 강자들의 부활 여부, 족레, 고어택 선수 등 이번 시즌에 꾸준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이 오늘도 좋은 성적을 보여줄지 기대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 프리뷰 마치고 내일 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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