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관중과 함께했던 LCK 서머가 무관중으로 막을 내릴 분위기다.
22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 7주차 경기가 열린다. 총 10주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서머 일정의 60%가 지나간 것.
2라운드로 접어든 서머 스플릿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됐던 1라운드와 달리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2경기가 열린다. 1주에 4일 8경기가 진행되는 만큼 이번 서머 정규 경기는 16일 32경기가 남은 것.
얼마 남지 않은 서머 스플릿 일정이지만 현장 관중 입장은 요원해보인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최고 단계로 격상되었지만 확진자가 줄기는 커녕 연일 최고치를 경신했기 때문이다.
롤파크가 위치한 서울은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가 380명 아래로 내려가야 3단계 적용 가능하며 롤파크 총정원 20%인 80명이 입장 가능하고, 190명 이하로 내려가야 30%인 120명 이장이 가능하다.
하지만 서울지역 확진자는 이번주에 500명에 육박했고, 19일 394명까지 떨어졌지만 20일 604명까지 치솟았다. 이 상황에서 거리두리 단계 조정은 힘든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통상 2주 단위로 조정되는 것을 감안했을 때 LCK는 8주차 경기까지 계속 무관중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확진자 추이를 보았을 떄 정규 경기는 물론 상황에 따라 플레이오프와 결승, 롤드컵 진출전까지 관중들이 롤파크에 입장하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한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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