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LCK] 한화생명-kt 롤스터, 콜업 선수들로 돌파구 찾는다

Talon 2021. 7. 23. 17:10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한 기회를 잡기 위한 대결을 앞둔 한화생명과 kt 롤스터가 콜업 선수인 ‘윌러’ 김정현과, ‘오키드’ 박정현을 각각 선발로 확정했다.

23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7주 2일차 1경기가 한화생명 e스포츠와 kt 롤스터의 대결로 치러진다.

8위 한화생명 e스포츠는 '두두' 이동주-'윌러' 김정현-'쵸비' 정지훈-'데프트' 김혁규-'뷔스타' 오효성을 출전시켜 특징인 공격력을 보다 강화해 kt 롤스터를 공략할 계획이다.

9위 kt 롤스터는 '도란' 최현준-'블랭크' 강선구-'도브' 김재연-'노아' 오현택-'쭈스' 장준수의 라인업을 통해 하단 지역을 강화해 상대의 주력을 봉쇄하고 경기 운영을 유리하게 가져가는 방식을 택할 것으로 보인다.

어쩌면 마지막일지 모를 기회를 향한 한화생명 e스포츠와 kt 롤스터의 대결은 오후 5시 시작될 예정이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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