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GT차트-온라인]4월 넷째주 게임순위, 지난 주와 비슷한 양상을 보여

Talon 2013. 4. 22. 17:26

PC방 게임 리서치 사이트 게임트릭스에서 집계된 2013년 4월 넷째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 따르면 '리그 오브 레전드'가 사용시간 점유율 34.89%로 39주 동안 1위에 올랐다.


'리그오브레전드'는 2위 '서든어택'과 점유율 차이를 약 25% 정도 벌이며 부동의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상위 5위권까지 순위가 굳혀진 모습이다.

이번 주는 순위 변화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상위권에서 '리니지'와 하위권에서 '한게임 로우바둑이'만이 순위 상승을 보였다. '리니지'는 '스타크래프트'를 제치고 1계단 상승해 6위를 차지했으며, '한게임 로우바둑이'역시 '모두의 마블'과 누르고 19위를 기록했다.

■ 신규 서버 및 각종 이벤트 연 'DK 온라인' 점유율 140% 급상승

4월 셋째주 급등 게임은 신규 유저 및 복귀 유저를 위한 이벤트와 새로운 서버 '루안나'를 추가한 'DK 온라인'이 가파른 상승 곡선을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DK 온라인'은 지난 15일부터 5월 29일까지 캐릭터를 생성한 후 18레벨까지 올리면 +9까지 강화된 무기가 지급되는 이벤트와 함께 신규 유저와 복귀 유저에게 게임 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전투 서버 '루안나'가 추가되면서 많은 유저들이 유입됐고, 지난 주 대비 140%이상 점유율이 상승하는 효과를 누렸다.

'천상비' '미르의 전설3' '바람의 나라'는 각각 2위, 3위, 6위로 상승세를 보이며 구작 MMORPG의 저력을 과시했고, 'FC매니저' '차구차구' 같은 축구 장르 게임도 급등 차트 4위, 7위에 올랐다.

■ 지난 주 급등 차트에 오른 게임들, 금주는 하락세

금주 급락 게임은 '넷마블 바둑' '하운즈' '마계촌 온라인'이 오르며 넷마블 게임 다수가 하락세를 나타냈다. '영웅 온라인'와 '피망 타짜'는 지난 주 급등 게임 순위에 오르며 선전했지만, 이번 주는 급락 게임에 머물렀다.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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