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8.22 리뷰 - PWS : EAST ASIA Phase 2

Talon 2021. 8. 23. 13:00

어제 있었던 PWS : EAST ASIA Phase 2 경기 리뷰하겠습니다.

5주차 위클리 파이널 결과 보시죠.

다나와 e스포츠가 5주차 위클리 파이널의 우승팀이 되었습니다~!

 

Day 2가 시작되고 나서 GEX가 치킨을 획득하면서 본인들의 GF행을 굳힘과 동시에 1위 자리를 차지하였습니다. 이어진 라운드에서 E36이 치킨을 획득하면서 해외 팀들의 활약이 계속되었습니다. 당시 유일한 2 치킨 팀인 GEX는 안정적으로 1위를 지킬 것이라 예측되었죠. 하지만 3라운드에서 모든 게 뒤집어졌습니다. 다나와가 무려 18 킬 치킨을 챙기면서 킬 스코어에서 압도적으로 앞서 나가면서 1위를 탈환하는 데 성공했죠. 이후 라운드에서는 광탈을 하였지만 이 18 킬이 크게 작용해 1위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죠.

 

이로써 모든 위클리 경기가 마무리되었고 최종 그랜드 파이널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번 주 위클리 파이널 우승 팀인 다나와를 포함한 한국 11팀이 GF행을 확정지었고, 일본은 3팀이 확정되었습니다. 대만은 이번 위클리 파이널에서 활약했던 GEX가 유일하게 GF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GEX는 상위 TOP 8에 들지 못하더라도 대만 1위 자격으로 PCS5 진출 또한 확정되었네요. 그리고 한국 예선에 출전해서 본선까지 진출한 몽골의 리뉴얼 게이밍이 GF까지 진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번 그랜드 파이널이 중요한 것이 이번 그랜드 파이널 우승 팀은 전세계 4번째로 PGC 진출을 확정 짓는 만큼 굉장히 중요한 경기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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