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던전앤파이터, 25일 일반 유저 최강자 예선 리그

Talon 2013. 4. 24. 17:42

넥슨이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온라인 유저대회인 '온라인 리그 최강자전'을 오는 25일 실시한다.


4월 25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리그 최강자전'은 올 여름 개최 예정인 '액션토너먼트'의 예선 리그 중 하나로, 최종 우승 및 준우승 선수에게는 '액션토너먼트' 진출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대회는 1대1 개인전과 3대3 대장전(팀전) 두 가지 형태로 진행돼며 개인전은 25일부터, 대장전은 오는 5월 9일부터 참여 가능하다. 던전앤파이터 유저라면 누구나 게임 내 '결투장'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또한 6월 2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예선 성적에 의해 선발된 각 부문 별 32개팀 선수들은 6월15일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에서 최종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

'던전앤파이터'의 서비스를 총괄하는 네오플 노정환 실장은 "온라인 리그는 별도의 신청 절차없이 쉽게 참여가 가능해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의 실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편한 마음으로 참여해 마음 것 자신의 실력을 발휘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넥슨은 '온라인 리그 최강자전' 참가 선수 전원에게 각 성적에 따라 '장비보호권' '황금증폭서' '클론 레어 아바타' '특별 칭호 아이템'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출처 : OSEN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