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던전앤파이터, '한중 대항전' 최종 국가대표 뽑는다

Talon 2013. 4. 26. 17:43

넥슨이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의 '한중 대항전'에 참가할 '한국 대표 선발전'을 오는 내달 5일 '곰TV 강남 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 대표 선발전'은 지난 '던전앤파이터, 액션토너먼트' 개인전 및 대장전 부문 본선에 진출한 24명의 선수들 대상으로 열리며 선수들은 추첨을 통해 총 4개조로 나뉘어 예선 및 본선 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번 대회의 전 경기는 3전 2선승제로, 각 조별 우승선수 4명에게는 오는 6월 8일과 9일 중국 상해에서 진행될 '한중 대항전'의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넥슨은 이날 경기 현장을 직접 방문한 이용자들 중 선착순 300명에게 '던전앤파이터' 세라 쿠폰(1만 세라)을 지급할 예정이다.

'던전앤파이터'의 서비스를 총괄하는 노정환 네오플 실장은 "한국을 대표할 선수로 누가 뽑힐 지 설레고 기대가 된다"며 "이미 실력이 입증된 선수들의 경기인 만큼 더욱 박진감 넘치는 대회가 예상되니 많은 유저들의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 현장에서는 '던전앤파이터 바자회'를 열고 던전앤파이터 캐릭터가 그려진 야구점퍼 및 피규어, 아트북, 후드티 등의 상품을 얻을 수 있는 '행운 상자'를 판매하며 당일 판매 수익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출처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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