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2일차 한화생명-PSG 대결, 170만 명이 시청

Talon 2021. 10. 13. 14:20

그룹 스테이지 2일차는 1일차의 열기를 이어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e스포츠 관련 시청 통계를 집계하는 e스포츠 차트가 발표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2021 월드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 2일차 시청자 수 자료에 따르면 2일차에서 가장 높은 시청자 수를 기록한 경기는 PSG 탈론과 한화생명 e스포츠의 대결이 최고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3경기였던 PSG 탈론과 한화생명의 대결은 C9 대 펀플러스 피닉스의 162여 명보다 약 8만 명 더 높은 최고 시청자를 기록하며 2일 차에 큰 관심을 받은 경기가 되었다. '페이커' 이상혁과 '스카웃' 이예찬의 대결로 주목받았던 T1과 EDG의 경기는 약 157만 명이 시청했고, 로그와 담원 기아의 대결 역시 약 156만 명이 지켜봤다.

2일차 가장 마지막 경기였던 팀 리퀴드와 LNG의 대결에선 최고 시청자 수가 약 112만 명으로 집계되어 2일차에서 가장 저조한 최고 시청자 수를 보였다. 

[2021 월드 챔피언십 그룹 2일차 최고 시청자 수]
PSG 탈론 vs 한화생명e스포츠 1,708,512
C9 vs 펀플러스 피닉스 1,627,238
T1 vs EDG 1,575,549
로그 vs 담원 기아 1,563,244
프나틱 vs RNG 1,495,065
매드 라이언즈 vs 젠지 1,494,276
DFM vs 100씨브즈 1,341,088
팀 리퀴드 vs LNG 1,127,692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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