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을 2021 ATL S3 경기 프리뷰 하겠습니다.
사상 최초 3회 우승을 노리던 무릎 선수가 아쉽게 도전에 실패하고 머일 선수가 오랜만에 Day 우승을 거둔 지난 3주차 경기가 있었습니다.
이번 주는 4주차 경기인데요. 사실상 무릎 선수와 머일 선수가 시즌 파이널 행을 이미 확정 지었기에 남은 6자리를 놓고 많은 선수들이 경쟁하게 되겠습니다.
역대 ATL 시즌을 보면 400 포인트를 넘긴 선수들이 탈락한 일은 거의 발생하지 않았기에 400점에 근접한 선수들이 포인트를 잘 쌓아갈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가 되었습니다. 현재 가장 근접한 선수는 360 포인트의 게임하는 망자 선수입니다. 오늘 경기에서 TOP 6 안에만 든다면 시즌 파이널 행을 사실상 확정 짓게 됩니다. 물론 더 높은 성적을 노리는 것도 망자 선수에게는 큰 문제는 아니죠.
그리고 지난주에는 그동안 부진했던 전띵, JDCR 등의 선수 등이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순위를 상당히 끌어올렸는데요. 이 선수들이 상승세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현재 아랫 순위에는 언제든지 올라올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이 많기에 지켜내는 자와 빼앗고자 하는 자의 싸움이 이번 주에도 상당히 치열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으로 간단한 프리뷰 마치겠습니다. 내일 리뷰에서는 Day 우승자와 결승전 경기에 중점적으로 다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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