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VCT 챔피언스] 어센드-크루 8강행, 엑스텐 마지막 기회 잡아(종합)

Talon 2021. 12. 7. 15:40

재경기 끝 승자전으로 향한 어센드는 8강 티켓을 잡은 반면, 패자전으로 내려간 비보 키드는 마지막 기회를 놓쳤다.

한국 시간으로 6일부터 7일까지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베르티 뮤직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2021 그룹 스테이지 6일차에 어센드와 엑스텐 e스포츠(이하 엑스텐), 크루 e스포츠(이하 크루) 등이 승리를 기록했다.

첫 경기로 치러진 어센드와 팀 엔비의 대결은 어센드의 완승으로 끝났다.

팀 엔비가 선택한 어센트에서 진행된 1세트, 방어 진영의 어센드가 초반 네 라운드의 포인트를 독식하며 빠르게 앞서나갔으며, 팀 엔비가 포인트를 얻어도 이를 반격 찬스로 이어가는 것을 막으며 전반을 8-4로 마무리했다. 이어 후반전에서도 팀 엔비에 4포인트를 내주면서도 최대한 리드를 유지하며 공격 찬스를 최대한 활용하며 13-8로 승리, 첫 세트 포인트를 가져갔다.

자신들이 선택한 바인드에서 진행된 2세트에서도 선공을 통해 상대의 허점을 노려 9-3으로 빠르게 앞서나간 뒤 공수를 전환했으나, 팀 엔비가 공격 기회를 최대한 살리며 빠르게 추격해 10-10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11-11 동점 상황에서 어센드가 두 라운드의 방어에 성공하며 13-11로 경기를 마무리하고 A조 1위로 8강에 직행했다.

이어 두 번째 경기로 치러진 비보 키드 대 엑스텐의 대결은 엑스텐이 2-0으로 승리했다.

비보 키드가 선택한 아이스박스에서 진행된 1세트, 엑스텐이 상대의 공세를 성공적으로 막아내며 포인트를 추가해 8-2까지 앞서나갔으며, 비보 키드는 전반 막판 반격에 나서 두 라운드에서 포인트를 획득했다. 공수 전환 뒤 엑스텐이 4포인트를 선취하며 매치 라운드에 들어갔으며, 비보 키드가 뒷심을 발휘하며 두 라운드를 챙겼지만 19번째 라운드에서 허점을 파고들며 13번째 포인트를 가져가며 첫 세트를 승리했다.

엑스텐이 선택한 헤이븐에서 진행된 2세트, 선공의 엑스텐이 맵의 특징을 잘 활용해 비보 키드를 막아서며 포인트를 앞서나갔으며, 상대에 3포인트만 내주고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후반전에서도 이러한 분위기는 지속되어 엑스텐이 왜 자신들이 헤이븐을 선택했는지를 제대로 보여주며 4포인트를 추가, 13-5로 두 번째 세트 포인트까지 가져갔다.

6일차 마지막 경기로 치러진 센티널즈 대 크루의 대결은 풀세트 접전 끝 크루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크루가 선택한 프랙처에서 진행된 1세트, 전반 수비 진영의 센티널즈가 상대에 3포인트 만을 내주고 주요 라운드의 포인트를 쓸어 담으며 9-3으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이어 후반전서 연속 득점을 허용하기는 했으나 20번째 라운드에서 크루의 전원을 쓰러뜨리며 첫 세트 포인트를 가져갔다.

반면 센티널즈가 선택한 헤이븐에서 진행된 2세트에서는 센티널즈가 전반전 동안 상대 공세를 잘 막아내며 앞선 상황에서 공수가 전환됐으나 후반이 시작되자마자 크루의 반격이 시작됐다. 7세트를 연속으로 가져가며 역전에 성공한 크루는 센티널즈의 화력이 되살아나며 11-11 동점 상황에 몰렸으나 23라운드와 24라운드를 다시 가져오며 승부를 마지막 세트로 이어갔다.

스플릿에서 진행된 3세트에서는 전반 초반 크루의 리드를 센티널즈가 뒤집은 뒤 8-4까지 차이를 벌리며 전반전이 마무리됐다. 후반전에서 크루가 여섯 라운드를 독식하며 다시 10-8로 역전하자 센티널즈도 3포인트를 획득 재역전에 성공했으며, 간신히 22라운드를 크루가 잡은 뒤 그 기세를 몰아 24라운드까지 연속 득점하며 힘든 경기를 마무리하고 8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대회 7일차인 7일에는 마지막 3장의 8강 티켓을 두고 비전 스트라이커즈 대 클라우드9, 팀 바이킹스 대 팀 시크릿, 팀 엔비 대 엑스텐의 대결이 진행될 예정이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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