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시즌을 준비 중인 엑스텐 e스포츠(이하 엑스텐)가 이번 시즌에도 한국인 멤버와 코칭스태프를 영입하며 팀을 꾸렸다.
LLA 소속 엑스텐은 최근 2022 시즌을 위한 로스터를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탑 라이너에는 이수루스에서 이적한 ‘제리토’ 토마스 콜란젤로, 정글러에는 LVP 칠레 챔피언 출신인 ‘카밀로니콜라우’ 카밀로 니콜라우, 미드 라이너에는 지난 시즌 아프리카 프릭스(현 광동 프릭스) 챌린저스 팀에서 활동했던 ‘케이니’ 김준철, 원거리 딜러에 지난 시즌 이수루스 소속이었던 ‘아처’ 이근희와 지난 시즌에 이어 팀에 남은 ‘호루스’ 파쿤도 에르난 유트레로, 서포터에 팀 아세 출신의 ‘티르’ 헥터 고디네즈 등이 주력 멤버로 활동한다.
이와 함께 코칭스태프로 LPL 뉴비, JD, LGD 등에서 코치로 활동했던 최원호 감독이 팀을 이끌게 된다.
이와 같은 내용을 발표하며 엑스텐 측은 “2022년 모든 것을 쟁취하는 한해가 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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