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김정우 선수입니다!
김정우 선수는 축구 선수로서, 현재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뛰고 있습니다.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이나 공격수로도 뛰고 있습니다.
2003년 울산 현대 호랑이에 입단하여, 2005년 K리그 우승, 2003년 K-리그 준우승 등에 공헌하였습니다. 2006년 일본 J리그의 나고야 그램퍼스로 옮겨 활약하였고, 2008년 나고야 그램퍼스와의 계약이 만료되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위건 애슬래틱 FC로의 이적을 추진하였으나, 입단테스트 결과 기량에 확신하지 못하여 불발되었습니다.
결국 국내로 복귀하였으나 당초 복귀를 약속했던 울산 현대 호랑이가 아닌 성남 일화 천마로 복귀하였습니다.
이에 울산 현대 호랑이 측은 계약 불이행에 따른 위약금 6억원을 청구하였으나, 김정우측이 이것을 거부하면서 양측간의 공방이 거듭되었으나, 시즌 종료 후 울산 현대 호랑이 측이 위약금 청구를 포기하는 것으로 마무리지어졌습니다.
2010 시즌을 앞두고 입대하여 광주 상무에서 뛰게 되었습니다. 그는 처음부터 광주 상무의 에이스로 활약하였고, 첫 시즌에 19경기에 출전하여 3골을 넣었습니다. 이듬해 팀은 상주로 연고지를 이전하여 상주 상무 피닉스로 이름을 바꾸었고, 이강조 감독을 대신하여 수석 코치였던 이수철 감독이 새롭게 감독으로 부임하였습니다. 그는 김정우 선수를 공격수로 기용하였고, 그 결과는 아주 좋았습니다. 그는 전역하기 전까지 21경기에서 15골을 뽑아내며 득점 상위에 랭크되었습니다.
9월 21일 전역하여 원 소속팀 성남으로 복귀하였습니다. 2011년을 끝으로 성남과의 계약이 만료되었고 J리그와 K리그의 많은 구단들이 관심을 보였으나 2012년 1월 5일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하였습니다.
2003년 10월 19일, 2004년 AFC 아시안컵 예선에서 오만과의 경기로 A매치 데뷔전을 치렀고, 2007년 7월 18일 인도네시아와의 2007년 AFC 아시안컵 예선 3차전에서 첫 A매치 득점을 올렸습니다.
저돌적이고 투쟁심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경기장 전체를 보는 시야와 공간으로 찔러주는 패싱력이 훌륭하며 볼 키핑력 역시 뛰어나고 침착함과 경기의 흐름을 읽는 능력까지 갖추었습니다. 가끔 불필요한 태클로 카드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근의 대표팀에서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되나 과거 아시안컵 대표 때나 K리그 성남 일화 천마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 전방에서 적잖은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2007년 12월, 배우 이연두와 공식으로 연애 중임을 인정하였으나 2012년 7월 결별하였습니다.
마른 체형으로 인해 '뼈정우', '뼈주장', '뼈트라이커' 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2003년 ~ 2005년 울산 현대 호랑이
2006년 ~ 2007년 나고야 그램퍼스 에이트
2008년 ~ 2009년 성남 일화 천마
2010년 ~ 2011년 상주 상무 피닉스
2011년 ~ 2011년 성남 일화 천마
2012년 ~ 현재 전북 현대 모터스
2007년 AFC 아시안컵 대표
2010년 FIFA 월드컵 대표
2010년 아시안 게임 대표
K-리그 우승 1회
K-리그 준우승 1회
하우젠 컵 준우승 1회
2007년 AFC 아시안컵 3위
2010년 FIFA 월드컵 16강
2010년 아시안 게임 동메달
이상 김정우 선수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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