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주의 치열한 눈치싸움 속 POG 순위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린 것은 ‘구마유시’ 이민형이었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1주차 경기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됐다. 1주차 결과 T1과 젠지 e스포츠가 2연승으로 공동 1위에 올랐으며, 농심 레드포스와 담원 기아가 그 뒤를 추격하고 있다.
1주차 POG 순위에서는 T1의 ‘구마유시’ 이민형이 300 포인트로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이민형은 첫 경기인 광동 프릭스 전에서 1세트 POG로 선정된 뒤 두 번째 경기 프레딧 브리온전에서 단독 POG에 선정 단숨에 300 포인트를 적립했다.
이어 농심 레드포스의 ‘드레드’ 이진혁과, kt 롤스터의 ‘라이프’ 김정민, 담원 기아의 ‘캐니언’ 김건부가 200 포인트를 적립하며 공동 2위로 나선 상태다. 이진혁은 리브 샌드박스 전에서, 김정민은 광동 프릭스 전에서 각각 단독 POG에 선정됐으며, 김건부는 kt 롤스터전과 젠지 전에서 100 포인트씩 쌓았다.
오는 19일부터 시작될 2주차에서는 탐색전이 끝난 각 팀들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될 것으로 보여 POG 경쟁에도 불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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