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는 오는 29일 NBA 2K22 사운드트랙에 국내 힙합 아티스트 '빈지노'의 싱글 '모네'를 업데이트 한다.
힙합 아티스트 '빈지노'는 현재 작업 중인 2집 정규앨범 이름에 댈러스 매버릭스의 전설적인 전 NBA 선수 노비츠키를 따올 만큼 농구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운드트랙에 수록될 싱글 '모네'는 지난해 3월 공개된 데모 버전만으로도 이미 많은 팬들에게 호응을 얻었으며 빈지노의 정규 2집 앨범 '노비츠키' 음악 작업 진행 중 처음으로 공개된 곡이다.
이번 음원은 '뉴 뮤직 프라이데이'를 통해 추가되며 플레이어들은 매주 금요일마다 '뉴 뮤직 프라이데이'를 통해 유명 및 신예 아티스트들의 음원으로 확장된 사운드트랙을 감상할 수 있다.
빈지노는 "NBA 2K를 플레이할 때마다 내 음악도 게임 속에서 들을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드디어 목표를 이루었다"며 "2K와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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