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의 중계를 담당하는 전용준 캐스터가 코로나 의심증상으로 6주 1일차 방송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2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될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6주 1일차 방송에 이동진 캐스터가 전용준 캐스터를 대신해 중계팀에 합류한다. LCK 6주 1일차에는 kt 롤스터 대 광동 프릭스, T1 대 담원 기아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에 대한 포모스의 문의에 “담당 캐스터인 전용준 캐스터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알려와 코로나 대응 규정에 따라 이동진 캐스터를 대신 출연시키게 됐다. 전용준 캐스터는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동진 캐스터는 2021 시즌부터 LCK 챌린저스 중계를 담당하며 챌린저스 리그의 인기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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