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1’ 위클리 파이널 1주차 경기가 진행돼 이엠텍이 3치킨 92킬을 챙기며 토탈 포인트 151점을 기록, 우승을 차지했다. 첫 주부터 이엠텍과 기블리가 토탈 포인트 100점을 넘기며 기록 풍년을 연출한 가운데 개인 기록에서도 두 팀의 선수들이 압도적인 모습 속 가장 윗자리를 나눠가졌다.
1위에 오른 이엠텍의 ‘대바’ 이성도는 28킬 12어시스트 26기절 3,853대미지를 기록했다. 이성도는 킬과 기절에서 다른 선수들을 압도하며 공격 본능을 마음껏 뽐냈으며, 1일차 1경기에서 5킬로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되며 팀의 대활약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2위를 기록한 이엠텍의 ‘스패로우’ 변정환은 26킬 13어시스트 15기절 3,375대미지로 그 뒤를 이었다. 변정환은 미라마에서 진행된 7경기와 8경기에서 각각 3킬과 7킬을 기록하며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 이엠텍의 2일차 활약을 대표하는 선수로 손꼽혔다.
3위에 오른 기블리의 ‘헤븐’ 김태성은 26킬 9어시스트 26기절 4,563대미지를 기록했다. 김태성은 팀 내 가장 많은 킬 수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4,563이라는 엄청난 대미지를 기록하며 팀의 후반 추격의 물꼬를 텄다.
4위에 이름을 올린 기블리의 ‘규민’ 심규민은 22킬 15어시스트 14기절 3,315대미지로 같은 팀 김태성과 함께 기블리의 활약을 이끌었다. 무엇보다 심규민은 상위권 선수들 중 가장 높은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원들의 활약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5위를 기록한 이엠텍의 ‘제프로카’ 최승영은 21킬 12어시스트 14기절 3,023대미지를 기록했다. 최승영은 팀의 리더로 선수들이 적절한 타이밍에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팀원들을 이끄는 역할을 담당하며 팀이 첫 주 151포인트를 합작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
한편 ‘PWS’ 2주차 일정은 2일 저녁 7시부터 진행되는 위클리 서바이벌 1일차로 시작될 예정이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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