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은 젠지가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쵸비’ 정지훈과 ‘룰러’ 박재혁 없이 광동 프릭스를 상대한다.
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될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7주 4일차 1경기에서 광동 프릭스와 젠지가 맞붙는다.
광동 프릭스는 ‘기인’ 김기인-‘엘림’ 최엘림’-‘페이트’ 유수혁-‘테디’ 박진성-‘호잇’ 류호성이 출격해 승점 사냥에 나선다.
이에 맞서는 젠지는 ‘도란’ 최현준-‘피넛’ 한왕호-‘퀴드’ 임현승-‘오펠리아’ 백진성-‘리헨즈’ 손시우가 출격한다.
젠지에게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이라는 좋은 소식과 주전 선수들의 코로나 19 확진이라는 안타까운 상황이 동시에 발생한 가운데, 두 팀의 대결은 5시에 시작될 1경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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