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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A-Pink) 손나은, 밀당의 여왕 등극 '가문의 귀환'

Talon 2013. 5. 2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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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이 밀당의 고수로 등극했다.

영화 '가문의 귀환'에서 청순한 외모의 여고생 '희재'역을 연기한 손나은은 영화속에서 최고의 남친돌이자 가문의 장손인 윤두준의 마음을 첫눈에 사로잡더니 최근 JTBC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서 결혼 초 읽기에 들어간 것.

▲ 사진=손나은, 롯데엔터테인먼트
▲ 사진=손나은, 롯데엔터테인먼트

손나은은 걸그룹 '에이핑크'멤버로서 청순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영화와 드라마에서는 섹시함까지 넘나드는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캐릭터에 신선함을 더했다. 

'가문의 귀환'에서 날라리 부잣집 아들인 남자친구 규철(황광희 분)이 있지만 영민(윤두준 분)에게 흔들리기 시작해 클럽에서 함께 춤을 추는 등 적극적이면서도 당찬 매력의 '희재'역을 맡아 다시 한번 '연기돌'로서의 입지를 다진 것.

이렇듯 두 남자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손나은은 '무자식 상팔자'에서 낙천적인 알바생 '수미'역을 통해 밀당을 이어가고 있다.
▲ 사진=손나은, 톱스타뉴스 포토 DB

한편 지난해 12월 개봉한 '가문의 귀환'은 10년 전 공들여 들인 사위 대서(정준호 분)와 쓰리제이家 삼형제(유동근, 성동일, 박상우)의 후계자 재탈전을 주축으로 '가문시리즈' 원년 멤버와 새로운 멤버들이 합세해 최강 코민 신공을 선사하고 있다.

-출처 : 톱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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