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식 상팔자＇ 손나은(Son Na Eun), ＇애교 10종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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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나은의 ‘애교 10종 세트’가 공개 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9일 손나은은 JTBC 주말특별기획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이도영에게 필살 애교를 펼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손나은, 삼화네트웍스

▲ 사진=손나은, 삼화네트웍스

공개 된 사진에서 손나은은 이도영의 팔을 잡아당기며 거부할 수 없는 순진 눈빛 공세를 펼쳤는가 하면 눈을 꼭 감고 입술을 내밀면서 뽀뽀를 유도하기도 했다. 새로운 방에 입주한 직후에는 한껏 상기된 표정으로 만세 포즈를 취하며 터져 나오는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깔끔한 카페 유니폼과 단정하게 묶어 올린 머리 스타일, 해맑은 미소가 어우러져 특유의 상큼함을 더욱 발산하고 있는 손나은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손나은은 긴 머리를 풀고 사복을 입은 채 청순함을 드러내거나 이내 장난스러움이 만연한 표정으로 악동 같은 귀여움을 발산하기도 했다. 

극중 오수이 역을 맡은 손나은은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며 나홀로 서울 생활을 꿋꿋이 해나가고 있는 ‘생강 소녀’. ‘무자식 상팔자’의 귀여운 막내 모태 귀요미 포스로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제작사 측은 “손나은은 드라마 속에서와 마찬가지로 촬영장에서도 매사에 열심히 하는 착실한 막내로서 주변 공기를 환하게 만들고 있다”며 “극 중 활력 넘치는 오수미 역으로 따뜻한 긍정 에너지를 전할 손나은의 활약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사진=손나은, 삼화네트웍스

▲ 사진=손나은, 삼화네트웍스

한편 ‘무자식 상팔자’ 는 토,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출처 : 톱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