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손나은 애교 10종, 밝은 미소와 깜찍 표정 '눈길'

Talon 2013. 5. 2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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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애교 10종 세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은 JTBC 주말특별기획 '무자식 상팔자'에서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며 꿋꿋하게 서울생활을 하는 '생강 소녀' 오수미 역으로 출연 중이다.

최근 극중 상대역인 이도영(준기 역)에게 애교를 펼치고 있는 손나은의 애교 10종 세트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풋풋한 외모와 귀여운 표정, 밝은 미소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삼화 네트웍스

특히 그녀는 이도영의 팔을 잡아당기며 순진한 눈빛 공세를 펼치는가하면 입술을 내밀고 뽀뽀를 유도하는 등 필살 애교를 선보이며 귀여운 매력을 한껏 뽐냈다.

드라마 제작사 측은 "손나은은 드라마 속에서와 마찬가지로 촬영장에서도 매사에 열심히 하는 착실한 막내로서 주변 공기를 환하게 만들고 있다"며 "극중 활력 넘치는 오수미 역으로 따뜻한 긍정 에너지를 전할 손나은의 활약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무자식 상팔자' 23회에서는 손나은(수미 역)이 이도영(준기 역)의 깜짝 프러포즈를 거절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도영이 손나은과 결혼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출처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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