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무자식 상팔자’ 손나은, 애교 10종 세트 ‘깜찍’

Talon 2013. 5. 2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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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손나은이 애교 10종 세트를 선보였다.

손나은은 종합편성채널 JTBC 주말특별기획 '무자식 상팔자'(김수현 극본, 정을영 연출)에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며 나홀로 서울 생활을 꿋꿋이 해나가고 있는 '생강 소녀' 오수미 역으로 출연중이다.

최근 이도영에게 필살 애교를 펼치고 있는 손나은의 애교 10종 세트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이도영의 팔을 잡아당기며 순진 눈빛 공세를 펼치고 눈을 꼭 감고 입술을 내밀면서 뽀뽀를 유도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제작사 측은 "손나은은 드라마 속에서와 마찬가지로 촬영장에서도 매사에 열심히 하는 착실한 막내로서 주변 공기를 환하게 만들고 있다"며 "극 중 활력 넘치는 오수미 역으로 따뜻한 긍정 에너지를 전할 손나은의 활약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23회에서는 수미(손나은 분)가 준기(이도영 분)의 '깜짝 프러포즈'를 단호히 거절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당사자인 수미의 거절과 부모님의 거센 반대에 부딪힌 준기가 결혼을 계속 추진해나갈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출처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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