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353일 만에 등장한 블라디미르와 농심과의 첫 대결에 나선다.
1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9주 4일차 1경기 1세트에서 한화생명의 탑 라이너 ‘두두’ 이동주는 블라디미르를 선택했다.
농심의 탑 라이너 ‘칸나’ 김창동이 케넨을 선택한 것을 확인한 한화생명은 블라디미르를 꺼내며 이에 맞섰다. 블라디미르는 2021년 3월 31일 치러진 한화생명과 농심의 대결에서 한화생명의 탑 라이너 ‘모건’ 박기태가 선택해 ‘리치’ 이재원의 그라가스에 맞서 승리한 기록이 있다.
한편, 블라디미르는 케넨을 상대로 상대전적 9:4로 우위에 있으며, 한화생명은 10위 탈출을 위한 히든 카드와 함께 승리 사냥에 나섰다.
- 출처 : 포모스
반응형
'리그오브레전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3.20 경기 일정 -LoL (2)- (0) | 2022.03.20 |
|---|---|
| 3.20 경기 일정 -LoL (1)- (0) | 2022.03.20 |
| [LCK] 젠지 '룰러' 박재혁 "정규 시즌 고전했던 상대 바텀 듀오는 DRX" (0) | 2022.03.19 |
| [LCK] '페이커' 이상혁 "해외 리그도 한국 못지않게 잘하지만 T1이 최강" (0) | 2022.03.19 |
| TSM, '이해 충돌과 비윤리적인 관행' 이유로 LCS 코치 피터 장 해고 (0) | 2022.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