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무자식상팔자' 이도영 "손나은과 8살 나이차? 전혀 못 느껴"

Talon 2013. 5. 21. 12:34

종편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주말드라마 JTBC '무자식 상팔자' 막내손자 이도영(27)이 파트너 손나은에 대해 '성숙한 매력'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도영은 15일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손나은과 나이 차가 느껴지지 않냐?"는 질문에 "느끼지 못 하고 있다"고 답했다. 실제로 이도영은 1986년생, 손나은은 1994년생으로 8살의 나이 차가 난다.

"손나은 양은 나이에 비해 성숙하다. 처음 드라마 시작할 때 19살이었다. 그래서 더 세대차이가 느껴질까 봐 걱정했는데 그런 건 없었다. (손나은은) 정말 매 신마다 열심히 한다. 그런 모습이 더 예뻐 보인다. 정말 밝고 착한 매력의 소유자."

한편, 이도영은 '무자식 상팔자'에서 2년 재수 실패 후 군 입대, 제대 후엔 바리스타를 지망해 학원을 다니면서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안호식(이순재)의 막내손자 안준기 역을 맡았다. 기본 성품은 착하지만, 한 번 고집을 부리면 누구도 못 말리는 쇠고집이 특징. 현재 극중 미성년자인 손나은을 상대로 결혼을 하겠다고 떼를 쓰고 있다.
-출처 :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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