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경기 일정

오늘 있을 e스포츠 주요 경기 소개하겠습니다.

PCS6 ASIA

Day 1

출전 팀

■ 한국 : Kwangdong Freecs / Danawa e-sports / GHIBLI Esports / Gen.G / Maru Gaming / Veronica7

■ 중국 : NewHappy / 17 Gaming / Tianba Esports / Petrichor Road / TYLOO / Four Angry Men / JUFU / Infantry

■ 대만 : Global Esports Xsset

■ 일본 : Donuts USG

 

- 올해 첫 PCS 대회가 개막합니다. 사전 대결 격으로 진행되었던 APL에서도 중국의 페트리코 로드가 우승을 차지했던 만큼 이번 대회에서 복수하고자 하는 마음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중국에서는 디펜딩 세계 챔피언 NH를 포함해 지난 APL에서도 활약한 팀들이 다수 출전합니다. 여전히 강한 만리장성을 어떻게 정복할 것인지 기대해봐야겠습니다. 물론 대만과 일본을 대표하여 출전하는 GEX와 USG의 경기력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인지라 지켜봐야겠습니다.

ALL 시즌4

8강 B조

■ 정무야기다려 VS 세계일주 / 트랩에빠지인 VS 마왕

 

- 어제 있었던 A조의 경기는 비교적 예상대로 끝난 부분이 있었지만, 오늘 경기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선수들의 네임밸류만 따져보았을 때 정무야기다려 그리고 마왕 팀이 유리해 보이지만, 세계일주 팀은 팀명 그대로 전 세계에서 활약한 전 프로들이 모인 팀이고, 트랩에빠지인 팀은 디펜딩 챔피언 탑인 트랩 선수가 버티고 있는지라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정무야기다려 팀은 저평가당하고 있는 서포터 이상호 선수가 있는 만큼 확실하게 평가를 뒤집을 방법은 경기로 보여주는 수밖에 없다고 느껴지네요.

TFT 기계와 장치 챔피언십

Day 1

출전 선수

■ 한국 : WooZzul / Dr Oh / Bullbo / DDUDU / agotaboy

■ 중국 : A Hao / Liluo / Xilile / Kuangluan / Liuli / Huanmie

■ 북미 : Milk / guubums / DQA

■ 유럽 : Double61 / Voltariux / L3S coco / Un33d / Zbrojson

■ 브라질 : Math108 / vclf / Koala / eusouolucas

■ 러시아 : Goose

■ 일본 : Title / APao9Neo

■ 라틴아메리카 : Altenahue / Fan the QiQi / SimpDeMegumin

■ 터키 : Ging

■ 오세아니아 : Knpngrz / TXE

 

- TFT 세계 대회인 챔피언십 대회가 시작됩니다. 전 세계 다양한 선수들이 모이는 만큼 서로 다른 메타 해석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총 6라운드 경기로 진행되는데요. 다양한 선수들과 만날 가능성이 높은만큼 재밌는 경기가 될 것 같지만, 이 중 절반이 탈락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경기에 임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 5명이나 한국 선수들이 출전하기 때문에 지난 대회에서 허무한 결과를 뒤집을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PMPS 2022 SPRING

Day 5

■ 주요 출전 팀 : DWG KIA / DS Gaming / Team Square / Quiet Violence / ASA KOREA / ZZ / Vanquish / Visual Reflex

 

- PMPS 5일차 경기입니다. 여전히 담원, 덕산 등 강팀들이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팀들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예선을 뚫고 올라온 팀 중 QV가 여전히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것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꾸준한 성장으로 담원, 덕산의 투톱 체제에 도전할 수 있을지 기대해보겠습니다. 

2022 아시안게임 피파온라인4 국가대표 선발전 

결선 1일차
■ 민태환 VS 김병권 / 곽준혁 VS 김유민

■ 박지민 VS 김승환 / 박기홍 VS 차현우

 

- 이제는 결선입니다. 많은 전통의 강호들, 아마추어 고수들이 고배를 마신 가운데, 현재 남아있는 선수들도 잔뼈가 굵은 선수들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그중 아마추어 선수로서는 유일하게 김병권 선수가 이름을 올렸는데요. 피온3를 보신 분들이었다면 기억하시겠지만, 피온4에서는 대회에서 모습을 보인 건 오랜만이죠. PSMG의 막내 민태환 선수를 상대로 얼마나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지 기대해봐야겠습니다. 8강쯤 되다 보니 소속 팀이 겹치는 경우가 거의 없게 된 만큼 각 팀의 에이스들이 총출동한 격이 되었죠. 멋진 경기력을 보여주기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