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 경기 일정

오늘 있을 e스포츠 주요 경기 소개하겠습니다.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

개인전 결승

출전 선수

■ 노준현 / 이재혁 / 박인수 / 박현수 / 배성빈 / 김다원 / 송용준 / 김다훈

 

- 이번 시즌부터 개인전 결승과 팀전 결승이 따로 진행됩니다. 먼저 오늘 치러지는 개인전 결승을 볼 건데요. 익숙한 이름들도 보이고 새로운 이름들도 보이는, 그야말로 신구의 조화가 어우러진 개인전 결승 명단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스피드전 체급이 높은 광동과 리브 샌드박스가 다수의 선수들을 결승에 올렸고, 김다원, 김다훈 선수 등의 신인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결승전입니다.

ALL 시즌4

8강 승자전

■ 져지불가 VS 탈뀨내린데 / 세계일주 VS 트랩에 빠지인

 

- 제일 먼저 4강에 합류할 2팀이 결정됩니다. A조는 비교적 손쉽게 올라온 두 팀이 맞붙는 만큼, 각 팀의 캐리 라인 선수들이 얼마나 활약할지가 변수가 되겠습니다. 재밌게도 양 팀의 정글러들만이 유일한 비프로 출신 선수들입니다. 이들의 활약을 지켜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네요. B조 선수들은 의외라 하면 의외일 수도 있고, 상당히 힘든 경기를 치르고 올라온 선수들입니다. 양 팀 통틀어서 아마추어 출신은 초보원딜러 선수 한 명뿐이지만, 프로급의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앞선 경기보다도 더 치열한 게임이 나올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PCS6 ASIA

Day 2

출전 팀

■ 한국 : Gen.G / Kwangdong Freecs / Veronica7 / GHIBLI Esports / Danawa e-sports / Maru Gaming

■ 중국 : TYLOO / JUFU / 17 Gaming / Infantry / Four Angry Men / NewHappy / Tianba Esports / Petrichor Road

■ 대만 : Global Esports Xsset

■ 일본 : Donuts USG

 

- 첫 날 경기에서 젠지가 1위를 차지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중국 팀들의 추격이 거센 편입니다. 다만 의외인 건 기존의 경계대상으로 분류된 NH나 페트리코가 아닌 TYLOO, JUFU 같은 팀들이었다는 것이죠. 심지어 페트리코는 최하위를 차지한 것은 상당히 의외입니다. 한국 팀들은 젠지와 광동을 제외하면 중위권이나 하위권에 많이 속해있기에 더 성적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TFT 기계와 장치 챔피언십

Day 2

출전 선수

■ 한국 : DDUDU / WooZzul

■ 중국 : Kuangluan / Liuli / Liluo

■ 북미 : Milk / guubums

■ 유럽 : Un33d / Zbrojson

■ 브라질 : vclf / eusouolucas

■ 러시아 : Goose

■ 라틴아메리카 : SimpDeMegumin / Altenahue

■ 터키 : Ging

■ 오세아니아 : TXE

 

- 특정 지역의 선수들이 활약을 한다기보다는 거의 공평하게 16강 무대에 합류했습니다. 한국 선수도 3명이나 탈락한 만큼 아쉬운 결과라 볼 수도 있겠으나, 남은 선수들이 오늘과 파이널에서 활약해주기를 바라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중국 선수들과 호주의 TXE 선수가 32강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는데, 오늘도 그 기세가 이어질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PMPS 2022 SPRING

Day 6

■ 주요 출전 팀 : DWG KIA / Team Square / DS Gaming / Quiet Violence / ZZ / ASA KOREA / Trident / Vanquish

 

- 2위가 덕산에서 스퀘어로 바뀌면서 담원 기아의 강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상위권에서도 사소한 변화가 있었는데요. 오늘 PMPS의 마지막 경기인만큼 최종 순위 싸움을 계속해서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PMPS의 결과가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에도 영향을 끼치는 만큼 선수들의 샷, 운전 실력들을 중점적으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22 아시안게임 피파온라인4 국가대표 선발전 

결선 2일차
출전 선수

■ 박지민 / 김승환 / 박기홍 / 차현우

 

- 위에서도 국대에 대한 얘기를 했지만, 이쪽도 마찬가지입니다. 4강에 오를 다른 2명의 선수들이 뽑히게 되겠는데요. 가장 주목해볼 선수는 박기홍 선수입니다. 예선 단계에서 단 1패도 거두지 않은 만큼 정말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연 결선에서도 그 기세가 이어질지 주목해봐야겠네요. 첫 상대인 차현우 선수는 베테랑 리브 샌드박스의 마지막 주자로 남아 있고, 다수의 대회에서 입상한 실력자이니만큼, 결선 단계에서 진가를 보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