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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식상팔자' 손나은-이도영, 결혼…무상가족 해피엔딩

Talon 2013. 5. 2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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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손나은)와 준기(이도영)가 가족들의 축하 속에 결혼하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17일 방송된 JTBC 개국 1주년 주말특별기획 '무자식 상팔자'(김수현 극본, 정을영 연출) 마지막 회에서는 수미와 준기의 행복한 웨딩마치가 그려졌다.

수미는 그간 미성년이라는 이유로 준기와의 결혼을 미룬 상황. 3년 후 결혼이라는 전제 하에 준기와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나갔다.

시간이 어느새 흘러 희재(유동근) 희명(송승환) 희규(윤다훈) 삼형제는 카페 사업을 시작했고, 대기(정준)네는 아이를 출산했다. 결혼한 성기(하석진)네 역시 잘생긴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리고 드디어 수미와 준기가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의 수줍은 키스와 함께 행복한 미소는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처럼 무상 가족 모두가 행복한 모습으로 결혼식에 참석, 훈훈함으로 가득 채웠다.

사진=JTBC '무자식 상팔자' 화면 캡처

-출처 :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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