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밋’ 박우태와 ‘윈섬’ 김동건이 클라우드9(이하 C9)과 결별했다.
3일 C9은 공식 SNS를 통해 박우태와 김동건, 그리고 ‘아일레스’ 조나 로사리오와 결별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C9은 자유계약이 된 세 명의 선수에게 “함께한 시간에 감사하고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2021년 11월 리브 샌드박스를 떠나 C9에 입단한 박우태는 '2022 LCS 스프링 스플릿 MVP'에 선정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한 시즌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한편, T1 챌린저스에서 원거리 딜러로 활동했던 ‘버서커’ 김민철은 여전히 C9의 주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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