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9(이하 C9)을 떠난 ‘서밋’ 박우태가 팀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3일 박우태는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팀원들과 코치진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으며, “특히 우리가 영어를 잘하지 못함에도 한국 선수들을 잘 챙겨주고 배려해준 경영진에게 고맙다”며 C9의 관계자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지만 계속해서 C9과 버서커 선수를 응원하겠다. 나중에 C9과 좋은 경기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팀에 대한 응원을 이어나갈 것임을 덧붙였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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