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레드포스의 챌린저스 팀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LCK 팀으로도 잠시 콜업됐던 ‘바이탈’ 하인성이 서머 스플릿을 앞두고 LJL로 무대를 옮겼다.
일본 LJL 소속 센고쿠 게이밍은 19일 오후 LCK 챌린저스 스프링 스플릿 준우승 팀인 농심 레드포스로부터 원거리 딜러 하인성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하인성이 기존 원거리 딜러인 ‘허니’ 박보헌과 함께 더블 에이스 체제로 경기에 나서게 될 것이라 소개하며 서머 스플릿에서 우승을 노릴 것이라 각오를 밝혔다.
이에 대해 농심 레드포스 측도 “하인성이 2022년 잔여 시즌 동안 센고쿠 게이밍에서 활동하게 됐으며, 세계 무대를 향해 경쟁할 하인성의 멋진 모습을 응원한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농심 레드포스 측의 발표에 따르면 하인성의 이적에는 2022 시즌 종료 후 농심 레드포스로 재합류할 수도 있는 바이백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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