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딧 브리온이 자체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베트남 선수가 LCK 챌린저스 팀에 이름을 올렸다.
프레딧 브리온은 최근 미드 라이너 ‘티롱(TLong)’ 당탄롱이 챌린저스 팀에 합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03년생인 당탄롱은 지난해 개최한 브리온의 베트남 오디션 ‘Be My BRO’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 1월부터 합류하여 한국 적응 과정을 마쳤다.
당탄롱은 “지난해 운이 좋게 오디션을 통해 한국에서 프로 선수가 될 기회를 얻었다. 한국에 처음 왔을 때 많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제가 베트남에 있는 동안 제 자신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을 준 모든 형제들에게도 감사를 전하고 싶다. 앞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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