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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팔찌+반지의 주인 된 오너 "서머 반지도 가져오겠다"

Talon 2022. 7. 5. 22:30

2022 LCK 스프링 스플릿 우승자에게 수여되는 ‘우승 반지’와 결승전 MVP의 상징인 ‘브레이슬릿’을 전달 받은 T1의 ‘오너’ 문현준이 포모스에 기쁨과 함께 서머 스플릿에 대한 각오를 이야기했다.

T1은 5일 티파니앤코(이하 티파니)에서 제작한 스프링 스플릿 우승 반지가 선수들에 전해졌음을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공개했다. T1 측은 선수들이 반지를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티파니에서 보내주신 2022 LCK 스프링 우승 기념 반지와 함께 서머 시즌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다짐했다.

먼저 문현준은 우승 반지를 전달 받은 소감으로 “멋진 반지를 받으며 스프링 스플릿에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던 기억이 되살아나 기분이 좋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MVP로 선정되며 추가로 금색 브레이슬릿을 받은 것에 대해서도 “컨디션이 좋지 않았음에도 MVP까지 수상하게 되며 브레이슬릿도 함께 받게 됐는데 결승전 경기들이 떠올라 더욱 뜻 깊다.”고 덧붙였다.

우승팀과 결승전 MVP에게 수여된 반지와 브레이슬릿은 티파니 할로우웨어 공방의 세공기법과 스탬핑, 솔더링 테크닉을 적용한 브랜드의 대표적인 멘즈 컬렉션, 티파니 1837 메이커즈 (Tiffany 1837 Makers) 제품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우승 반지에는 선수들의 이름 이니셜을 개별 인그레이빙하여 그 상징성과 의미를 더했다.
한편 문현준은 “이번 서머 스플릿에도 팬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팬들에게 이번 스플릿에 대한 약속도 함께 전했다. T1은 서머 스플릿 4주차를 맞이해 선두 젠지 e스포츠 및 프레딧 브리온과의 대결을 통해 다시 한 번 1위 자리를 노린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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