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 샌드박스(LSB)·담원 기아·DRX·KT롤스터 등 4팀이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 티켓을 두고 격돌한다.
다음달 1일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LOL) 한국 프로리그 LCK의 롤드컵 선발전이 시작된다. LCK에게는 총 4장의 시드가 주어졌다. 1시드는 서머 시즌 우승팀 젠지 e스포츠가 가져갔고 2시드는 스프링 시즌 우승팀 T1이 차지했다. 남은 두 개의 시드를 두고 LSB·담원·DRX·KT가 경기를 치른다.
다음달 1일 올해 챔피언십 포인트 80점을 획득한 LSB와 100점을 차지한 담원이 격돌한다. 이날 승자가 LCK 3시드로 선정된다. 다음달 2일에는 각각 챔피언십 포인트 30점을 획득한 DRX와 KT가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승리한 팀은 LSB와 담원 중 패배한 팀과 다음달 3일에 4시드 결정전을 치른다.
선발전에 진출한 4팀은 LCK 서머 정규시즌과 플레이오프에서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오는 롤드컵 선발전이 4팀 중 두 팀에게는 올해 마지막 경기가 될 수도 있는 만큼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 출처 : 머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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