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TSM의 LCS 팀 정글러로 활동해 온 ‘스피카’ 루밍이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루밍이는 7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TSM과의 계약이 종료됐음을 알렸다.
이어 “오늘부터 어느 곳에도 속하지 않는다.”며 “4년 동안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18년 에코폭스 아카데미에서 프로 활동을 시작한 루밍이는 2019년 TSM 아카데미로 소속을 옮겼으며 2020년 서머 스플릿을 앞두고 LCS 팀으로 콜업됐다.
글을 마치며 루밍이는 “앞으로 어떤 일이 있을지 기대된다.”며 자신의 다음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부탁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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